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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4월말 국회 의결된 가운데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국토부 도시정책국장과 도시재생과장 등 정부 도시 재생 관계자가 그간의 전주시 성과를 둘러보기 위하여 24일 전주시를 방문하였다.

 

맞춤형 도시재생이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4월말 국회 의결된 가운데 정부 도시재생 추진 주요관계자의 전주시 현장 방문은 전국적 도시재생 모델도시로서 자리매김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도시정책국장의 현장방문에는 송하진 전주시장이 모든 일정을 미루고 동행하여 전주시의 강한 추진의지를 전하였으며, 국가 도시재생 R&D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완 LH도시재생사업단장과 전주 테스트베드의 연구총괄책임자인 이연숙 교수가 참여하여, 국가 도시재생 R&D로 시행중인 전주 테스트베드 사업지구와 영화의 거리 등 주민참여 도시재생 사례지를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노송동 천사마을의 도시재생 거점센터 예정부지와 커뮤니티 가로, 마을공동텃밭, 주민공방 등과 중앙시장의 만원의 행복거리, 녹색기술시범적용 대상지인 전주초등학교 등 전주 테스트베드 사업지구를 거쳐 영화의거리, 노송천 생태하천 복원구간 등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을 둘러본 도시정책국장은‘전주시는 전국적 도시재생의 성공모델인 한옥마을을 이루어 낸 도시이며, 한발 앞선 도시재생 추진으로 정부 도시재생 R&D 시범사업 유치 등의 성과를 이루어 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중추적 모델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 향후 전주 도시재생미래비전의 보고 자리에서, 전라감영 복원과 덕진공원 전통정원화 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파급 거점을 마련하고, 재개발 해제구역은 주거환경정비와 마을만들기, 해피하우스 등을 통하여 주민 중심 도시재생을 실현하여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전주시의 전국적 도시재생 모델도시 역할 수행을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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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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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