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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열정을 요리하는 셰프 에드워드 권

제6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는 28일(화) 오후 2시 전주시청 강당에서「열정을 요리하는 셰프」라는 주제로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권용민)을 초청하여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를 열었다.

 

전주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전주비빔밥 및 한식관련 축제 등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어 세계속의 한식의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의 한식명인들이 한식의 세계화를 모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여 청정한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반찬의 세계화를 추진 캐나다 등 수출의 길을 열어 그간의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열린시민강좌에는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한식 개발에 앞장서고, 또한 전주 등 13개 도시의 대표 음식를 소개하는 아시아 갈라투어를 진행한 바 있는 한식요리 연구가 에드워드 권 셰프를 초청하여 전주시민과 요리연구가 등과 전주 음식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열린시민강좌에서 에드워드 권셰프는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한국화되어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한식의 세계화는 전주 음식을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전주 음식이 한식 세계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주시민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이의 성취를 위해서는 “열정만큼 실천이 필요하고”, “자신의 일에 최고 가치를 부여”, “더 커다란 꿈을 뇌에 입력”하는 습관을 만들어가라고 말하고 음식은 작은것이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음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지난날 자신이 걸어온 요리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한식의 세계화는 많은 분들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강연은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소장을 초대하고 ‘최근의 입시전략과 진로방향’이란 주제로 6월 11일 오후 2시에 시청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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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