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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56명의 입상작 발표

도자분야 '빛을 모듬어'가 영예 차지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제36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에 응모한 6개 분야 96명의 출품작 663점에 대하여 5월 28일 심사를 거쳐 56명의 입상작품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입상작품은 대상에 박광철씨가 출품한 도자분야 「빛을 모듬어」가 차지하였으며,  금상은 박현실씨의 목․칠분야 「나전옻칠교자상」, 은상 2명은 이정경씨의 종이분야 「9칸 약장」과 이은규씨의 기타분야 「황실에 비녀」, 동상 4명은 이광석씨의 금속분야 「발짜접시 및 스푼, 포크」, 김상곤씨의 도자분야 「다도구」, 김정희‧오은식씨의 도자분야 「연의 향연」, 한상원‧이현주씨의 기타분야 「소금,단소」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이우엽씨의 도자분야 「다기세트」 등 12명을 선정하였고, 특선은 김종인씨의 목․칠분야 「옻칠부부주발세트」 등 9명, 입선은 최종광씨의 목․칠분야 「미니공기함외」 등 20명, 특별상은 김태산씨의 도자분야 「그대와 나의 봄날」 등 7명이 차지했다.

 

특히, 대상작품에 선정된 박광철씨의 「빛을 모듬어」는 한국고유의 멋을 자랑할 수 있는 고려청자의 유약을 이용하여 항아리 형태를 변형하여 물고기 모양(부귀와 행운을 상징하고, 자손번창, 임신, 출세 등)의 의미가 있는 스텐드와 호롱 등으로 제작하여 한국적인 감성을 주는데 손상이 없는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아 대상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각 7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 특선에는 협찬기관장(전북지방 중소기업청 등 9개 기관) 상장과 상금 각 30~20만원을, 입선작과 특별상은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상장을 받게된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서동석 우석대학교 교수는  예년에 비해 출품수가 증가하였으며 질적인 수준도 심사를 하기 힘들 정도로 월등하여 전북공예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하였으며, 전통공예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이고 실용성, 예술성과 조형성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인 공예품 발굴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학계의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작품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 입상작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주역사 갤러리에서 일반에 공개․전시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4일 전주역사 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입상작품 중 특선이상 입상작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내 특설관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과 디자인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신제품개발보조금을 지원받는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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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