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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형마트ㆍSSM 영업시간 제한’ 확대 실시

24시에서 다음날 10시로 현행보다 2시간 연장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대기업 유통의 무차별한 진출로 고사위기에 처한 지역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지난 1월 23일 개정 공포된 유통산업발전법에 의거 전주시 관내 7개 대형마트와 17개 기업형수퍼(SSM)의 영업시간 제한 범위가 현재 24시부터 오전 8시까지에서 24시에서 오전 10시까지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서는 월 2회 공휴일의 의무휴업일 지정과 영업시간 제한범위를 기존 24:00~8:00에서 24:00~10:00로 두시간 연장하였다.

 

이에 의거하여 전주시에서는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영업시간제한 연장에 대한 의견수렴을 한 결과, 접수된 39건의 의견 중 영업시간 제한 찬성의견이 80%인 31건에 달해 지난 5월 15일 24개소의 대형마트ㆍSSM에 대하여 연장된 영업 제한시간 처분에 대한 사전통지를 하고 금일 처분통지를 하게 된 것이다.

 

현재 전라북도에서는 군산시가 24:00~09:00 영업제한 시간을 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24:00~10:00로 영업 제한 시간을 정해 처분한 것은 전주시가 처음이다.


김 신 전주시문화경제국장은 “대형마트등에 대한 영업제한은 우리 전주시에서 전국 최초 실시되어 전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큰 불을 지피게 된 의미있는 일로써, 유통법 개정에 따라 월2회 공휴일 의무휴업이 중단없이 시행되게 되고 영업시간 제한이 확대 시행되어 골목상권 보호에 작은 힘을 보태게 되어 다행이며, 지속적으로 법적ㆍ제도적인 정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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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