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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간선 동서 축 도로망 본격추진

새만금내부간선 동서2축 도로 예산이 수시배정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새만금내부간선 동서2축 도로 예산(3,534백만원)이 수시배정 됨으로서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를 잇는 동서핵심 교통망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이 기대된다.

 

새만금 내부간선 동서2축 도로는 새만금내부개발의 중심축으로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전북도의 끈질긴 노력으로 국회심의 단계에서 국비 40억원(기본설계비)를 확보하였으나 정부의 SOC예산 축소 및 신규사업 억제 방침에 따라 지난 3월기재부 검토단계에서 예산 수시배정 문제로 지연되었다가 6월부터 본격 추진하게 된다.


동서2축 도로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를 연결하여 물류수송 향상 및 복합도시 개발촉진 및 내·외부, 인접 거점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새만금 내부개발의 핵심인프라” 로 2020년 완료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는 현재 7개 공구로 분할하여 기본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용역을 추가로 발주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새만금 개발사업 추진 동력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특별법 제정, 새만금개발청 설치 등을 통해 앞으로 보다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새만금 3×3 격자형 간선도로망 중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를 포함한 동서축 도로의 건설이 시급한 과제다.

 

새만금 내부개발의 핵심은 “내부교통망이 얼마나 빨리 확충하느냐의 문제”라며 남북 2축 도로건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2013년 하반기에 예타대상사업으로 선정되도록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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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