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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서포터즈단, 글로벌 전북은 우리가 만든다

국제화시대 전문 능력 갖춘 홍보인재 양성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 국제교류서포터즈단이 지방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가 필요한 국제화 시대에 맞춰 ‘글로벌 전북’의 위상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라북도 국제행사 및 국제교류 투입 전문인력들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국제교류서포터즈단 워크숍이 31일부터 이틀간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교류서포터즈단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특강과 전문교육, 사례발표, 각 단별 모임(통역단 및 홈스테이단) 등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전라북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교류서포터즈단이 국제기준의 사고와 행동양식, 규범 등을 익혀 우리 내부의 수용능력과 대응태도를 국제수준에 맞추는 국제마인드 함양과 공감대 형성, 세계 시민의식 향상 등의 파급효과를 기대했다.


국제교류서포터즈단 단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향후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국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전라북도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역할과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국제교류 서포터즈도 단순한 외국어 봉사에 그쳐서는 안되고, 다른 나라 사람들 앞에서 전북을 알리고 브리핑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을 필요로 한다”며 “‘내가 곹 전북이다'는 마인드로 전북을 위해 활동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전라북도 국제교류서포터즈단은 2008년 10월 발족, 통역봉사단 168명, 홈스테이단 60명(가구) 등 총 22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도내에서열리는 각종 국제행사를 비롯해 외국방문단을 대상으로 통역지원 및 숙박지원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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