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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소기업의 장시간근로 및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식

중소기업 장시간근로 개선 일자리 창출 협약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일터혁신전문기관과의 협력 시스템을 만들어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지원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의 장시간 근로개선 등 근무환경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4일 오전 11시30분 시청 4충 회의실에서 전주시의회(의장 이명연)와 고용노동부전주지청(지청장 이성희),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과 함께‘전주시 중소기업의 장시간근로 개선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장시간 근로 관행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지자체(전주시, 전주시의회)와 지역고용관서(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일터혁신 컨설팅 전문기관(노사발전재단)이 상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장시간근로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주시와 이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이 장시간 근로로 인하여 겪고 있는 인력수급 및 생산성 하락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에 따라 전주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장시간근로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을 먼저 수요 조사한 뒤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일터 혁신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 인사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채용지원 서비스 제공, 고용창출지원금 지원 등 중소기업에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노사발전재단이 실시하는 일터혁신 컨설팅을 완료하고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사업의 승인을 받은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에 대해 전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영자금 융자지원 및 이차보전 지원 등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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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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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