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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 도시재생 공동체 활동 등에 앞장서 전주의 멋과 매력을 재창조하는데 일조하게 될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전주시는 5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3개 대학 대학생 서포터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나는 천년 전주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 솟는 전주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라는 선언문과 함께 이날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 서포터즈들은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주의 멋과   매력의 재창조에 나서는 등 전주시 도지재생 공동체활동에 나서게 된다.

 

시는 전주지역 젊은 주역들을 모아 도시재생에 대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3월에 이들을 모집해 전북대와 전주대, 우석대 대학생 50명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올해 위촉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는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전주 사랑 열정과 발전을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로, 지원동기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도시재생 이해도가 높고 활동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2011년부터 전주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도시를 직접 두발로 걷고  뛰면서 전주를 젊은 가슴과 머리로 진단하고 느끼며 더 나은 전주 발전을 위한 제언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는 노후주거지 도시탐방 및 봉사활동, 타지자체 선   진지 견학, 중앙시장 장나래 축제, 도시재생 국제학술 세미나에 참여해 시민   홍보를 통해서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조했다.

 

올해 역시 서포터즈들은「거리 활성화?낙후지역활성화?관광?청년문화?   도시환경」등 회원별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 젊은 기운을 불어 넣고자 하는 도시재생에서 하나가 돼 프로젝   트별로 팀을 이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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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