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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13일 개최

65만 전주시민 자축의 자리 마련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는『제55회 전주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음력 5월 5일, 단오날) 전북 교육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시민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959년 처음 음력 단오절을 “시민의 날”로 정한 이래, 그 동안 “풍남제”라고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으며 개최시기 또한 양력 5월 1일로 바뀌어 시행되는 등 그 명맥을 이어 오다가 지난 2012년 조례로 음력 5월 5일 단오날을 전주시민의 날로 제정하게 되었다.  
 
이렇게 정통성을 되찾은 쉰다섯번째 전주시민의 날 기념 행사는 역사적인 시민의 날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마한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전주의 뿌리를 찾아 상기하며 시민 모두가 다함께 축하하고 대한민국 중심, 세계속의 중심도시로 뻗어나가는 100만 광역 대도시 전주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는데 식전행사로는 시정홍보 동영상 상영과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기념식은 전주시민의 장 및 모범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완주전주 통합기원무와 비보이의 특별공연 후 시민의 노래 등을 다함께 합창하는 순으로 막이 내려진다.

 

또한 2부 순서는 전주시 33개동 주민자치회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자랑할수 있는 전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현재 각 지역에서 맹 연습중으로 알려져있다. 

 

아울러 이 날 기념행사에는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역대 전주시장?부시장 등 주요내빈과 시내 기관?단체장,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다함께 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55년만에 그 의미를 되새기며 전주의 비전을 내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자치행정과장 박선이)는 “우리 민족에게 의미있는 세시풍속이자 전주시민을 한마음으로 엮어내는 전주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전통문화의 도시로, 미래형 광역 도시로써 전주의 미래는 아주 밝다”며 제55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주인공인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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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