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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 독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대한민국 대표음식인 ‘전주 비빔밥’이 독일 현지에서 서유럽 독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주시와 풍남문화법인은 지난 5일 독일 한인총연합회 초청으로 프랑크푸르트 중앙광장 현지에서 열린 한독수교 130주년 및 파독광부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2013인분 전주비빔밥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서 열린 제1회 한국문화축제에서 선보인 전주 비빔밥 퍼포먼스는 프랑크푸르트 시장,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주독일 대한민국대사, 재유럽 한인총연합회장 등 양국 VIP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전주 비빔밥 퍼포먼스는 한반도의 통일염원과 2013년을 상징하는 2013인분이 만들어져 이날 개막행사에서 선보였다.

 

오랜만에 고국 음식을 맛보려는 재독 한인과 독일 현지인들 3,000여명은 비빔밥 대형 퍼포먼스 행사의 이채로움에 놀라고, 전주 비빔밥의 아름다움과 맛에 관심을 보이며 건강식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주 비빔밥을 맛보기 위해 현지인들이 200m가량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주시는 이번 대형 비빔밥 행사를 통해 전주의 맛과 멋을 서유럽에 소개하고 천년고도 전주 문화관광 안내 홍보물과 태극선 등을 배부하면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주비빔밥 축제에 대하여 리플릿을 전하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독일 공영방송국인 ZDF의 경우 전주 비빔밥 소개와 퍼포먼스 행사를 5일자 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전주시 김신 문화경제국장은 “전주가 한스타일 중심도시로 미국, 일본, 중국에 집중 홍보되고 지난해에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후 유럽 등 각 국에서 한식의 세계화에 관심이 많이 집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화된 홍보방법을 동원해 전주 음식을 소개하고 외국인 입맛 표준 레시피 작성과 테이크아웃형 개발 등 단계별 전략을 통해 한식세계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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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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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