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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북도지사배 래프팅대회, 금강에서 열려

29일부터 30일까지, 거센 물살을 가르며 하나가 된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국 500여 명의 동호인(일반부, 학생부)이 참여하는‘제1회 전북 도지사배 전국래프팅 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무주군 부남면 금강 대소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주 대소천은 유속이 완만하고, 장마철에도 용담댐에서 물 수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사시사철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도내유일의 래프팅체험 장소로 연중 8만 여 명의 동호인과 피서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1998년 이후로 현재 13개의 도내 래프팅 업체가 여름철 대소천을 찾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래프팅을 비롯한 카약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래프팅대회는 4개의 기문을 통과하는 300m 슬라럼을 비롯해 단거리 스피드 경기인 스프린터, 장거리 10km 경기인 다운리버로 구분돼 경기가 치러지며, 대회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래프팅, 카약,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사륜오토바이 등 5개의 체험 종목이 준비돼 대회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체험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대회 기간 무주군에서는 7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토일 페스티벌’이 열려 대회를 찾는 선수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래프팅대회를 통해 지역 래프팅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도 농특산품을 홍보해 주민소득을 창출하겠다”며 “전국의 래프팅·카약 동호인들이 매년 이 곳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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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