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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연수원, 한옥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1박2일!

1박2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과 소통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아빠와 아들,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혹은 엄마와 딸 등 부모와 초등학생 아이가 단 둘이 1박2일 동안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옥마을로 떠나는 가족여행 부자유친”은 전통문화연수원의 동헌과 고택에서 부모와 자녀가 하룻밤을 보내는 가족 연수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아이가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면서 부모에게는 부모의 역할과 자식에 대한 사랑을, 아이에게는 즐거움과 함께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물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 공감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가족마저도 각자의 생활을 중심으로 분리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를 전통문화를 매개로 한 교육과 체험, 소통을 통해 해결해 보고자 기획되었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사회에서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올바른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부모는 자식에게 인자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공경과 섬김을 다하라는 의미인 부자유친(父子有親)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한옥마을과 가장 한국적인 문화연수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된다는 점도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족 연수를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한국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모범을 들어보겠다는 김 신 문화경제국장은 “앞으로 전국 여러 곳에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전주만의 정체성을 살린 가장 한국적인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개발하고 펼쳐내는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7월 20일(토) 10시부터 부터 21일(일) 오후1시까지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www.dongheon.or.kr)에 접속하여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2가족(부모 중 1인과 자녀 1인)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4만원(전주시 거주가족 12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전통문화연수원 288-9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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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