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갑자기 비가 오는 날 볼 수 있는 이색 풍경. 가방을 머리 위로 들어 비를 피하는 여자 vs 내가 비를 맞을지라도 가방만은 꼭 안고 가는 여자. 흔히 명품 가방 감별법으로 알려진 이 이야기는 그만큼 가죽 가방이 물에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가죽 제품은 한번 망가지면 복구가 힘든 소재인만큼 올바른 보관법이 중요! 큰맘 먹고 구입한 가죽제품을 오래오래 사용하려면?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에서 알려주는 가죽제품 관리법을 주목해보자.
◈ 물과 열에 약한 ‘가죽가방’ 습기에 유의하는 습관 길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