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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문예술거리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공모선정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동문예술거리 추진단(단장 김신)은 7월 15일 동문예술거리 조성사업 중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총 지원자(단체 포함) 33팀 중 13팀을 선정했다.

 

지원은 크게 2가지 사업으로 창작지원 사업과 예술가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창작지원 사업은 문화컨텐츠 분야 4팀, 지역 연계 창의적 프로그램 5팀이 선정되고 예술가 마케팅지원 사업은 4팀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 지원을 통해 예술가는 창의적 컨텐츠 개발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문예술거리는 예술가들의 문화예술활동와 연계하면서 예술가가 활동하는 활기찬 거리라는 이미지와 예술거리의 가치를 증대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와 완주군에 거주하는 예술가, 문화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한 창작지원사업은 ‘문화컨텐츠 개발’과 ‘지역 연계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공모했다.

 

‘문화컨텐츠 개발’ 부문은 문화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인비, 재료비, 홍보비를 지원하며 지원팀 13팀 중 4팀이 선정되었다. 4팀은 극단 까치동(대표 전춘근), 자가발전소(대표 김대환), (사)IM(대표 정희수), 유기준으로 심사위원의 점수를 종합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였고 지원신청액은 심사시 고득점과 사업 규모에 맞춰 조정하였다.

 

심사는 문화상품으로의 아이디어와 상품성, 상품화 실현가능성, 차후 사업 연계 확장 가능성을 비롯 지역예술활동 실적과 사업 참여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와 상품의 대중성 측면에서는 자가발전소가, 아이템 특화 측면에서는 극단 까치동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문화상품이 활성화 되고 예술가의 새로운 수익 창구가 마련되어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지역연계 창의적 프로그램’은  예술창작 3팀, 예술교류네트워크 2팀이 선정되었다.

 

예술창작 지원은 송대규, 문화영토 판(대표 백민기), 창작극회(대표 홍석찬)이며 예술교류네트워크는 동문예술거리협의회, 재인촌 우듬지(대표 김영란)이다.

 

심사는 사업계획의 실효성과 동문거리의 이해, 수행능력, 지속가능성, 예산, 참여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하였다.

 

지역 연계 창의적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거리와 예술가의 문화콘텐츠가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

 

관련 공고는 동문예술거리추진단(www.dongmunst.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부 선정은 조건 사항을 확인하고 19일까지 서류를 재제출하여야 한다. 최종 결과 발표는 22일(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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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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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