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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독서동아리 인큐베이팅 』시작

 전주시ㆍ전주시평생학습센터ㆍ전주독서동아리연합은 10개의 신규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책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개 동아리 인원을 15인까지 구성하여 총 10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초기 독서동아리 10개의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인큐베이팅』에 들어가면서 시는 동아리 회원을 공개모집하여 인원을 확보한 후에 향후 6개월 간 진행방법과 운영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기존 전주독서동아리연합회 운영진과 동아리 회원들이 하며 초기 독서동아리가 정착 활성화 단계로 들어서면 전주시독서동아리연합에 편입하여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독서동아리 인큐베이팅은 주제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매주 일정한 시간과 공간을 정해놓고 이루어진다. 평생교육은 자신의 자율적인 의지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학습의 자주적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주시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삶을 위해 동아리형태의 평생학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금번 초기 동아리 인큐베이팅도 같은 방향에서 추진하고 있다.  

인큐베이팅의 사전 상 의미처럼 초기 동아리가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 배양방식의 과정이다. 사회적으로는 창업이나 연약한 기반의 회사를 키워주고 지원하는 사업이며, 기업체에 필요한 인재를 미리 선발하여 교육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전주시민이라는 누구나 신규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전주시평생학습센터 241-1123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전주독서동아리연합은 42개 동아리에 500여명의 회원들이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시ㆍ전주평생학습센터가 인큐베이팅에 들어가는 초기동아리는 다음과 같다. 가까운 장소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가  삶을 더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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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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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