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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구, 한여름 밤의 달빛 콘서트 열어

완산구 관현악 음악봉사대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 완산구 관현악 음악봉사대에서는 7월 12일부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12일 효자4동 효자휴먼시아 6단지에서 시작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여름을 테마로 한 가요와 가곡, 7080세대의 음악을 통해 아련한 향수와 흥겨움을 선물하며, 은은한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는 한여름 밤 잊지 못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하였고 13일 거마공원에서의 음악회 역시 휴식을 취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으며 시원한 소나기같은 청량감을 선사하였다.

완산구 관현악 음악봉사대는 지난 2004년 11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여 조직된 순수 음악봉사 단체로 각자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와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하여 사회복지시설, 전주교도소 등 문화소외지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랑방 같은 친밀감을 주는 봉사단체로 알려져 있다.


단장 지현석씨는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소외계층에 대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한 휴식같은 지역문화단체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음악봉사대는 8월중 서신동 도내기샘공원과 덕진공원, 9월 초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낙원 등에서 각각 저녁 7시 30분에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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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