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주시립완산도서관, ‘청소년 비전특강’실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 완산도서관은 8월 1, 2일 오후6시 양 이틀에 걸쳐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고 꿈과 도전적인 삶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8월 1일에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 재학 중인 장대진씨가 나서 ‘꿈으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명과 동명의 책을 낸 저자이며 네이버 웹툰 파워블로거이기도 한 장대진씨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전형 대표사례로 합격한 자신의 진로개척 경험과 대학생활의 특별한 노하우를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제에 이은 8월 2일 특강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문현우씨가 나선다. ‘20대가 들려주는 도(전).자(신감).기(회) 빚는 법’이란 주제로 자신감 결여와 무대공포증을 이겨낸 경험을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결핍을 기회로 만들고 세상을 향해 자신 있게 소리치는 방법 등 문씨의 생생한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성하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스스로의 인생목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완산도서관은 자료실과 열람실 개관시간을 연장해 지역주민들의 이용기회를 넓히고, 유익한 야간문화강좌 및 특강을 개설,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