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8월 한달 동안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항동소재)에서 ‘화물차 적재조치 위반 집중 교통위반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화물차의 법규위반으로 인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로 화물차주 대상으로 과적과 적재불량을 집중 단속한다. 1년 동안 무사고, 무 위반 등을 달성시 벌점을 감경해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도 홍보한다.
단속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적재초과와 컨테이너 잠금장치를 위반한 화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플래시몹 단속은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로 나와 집중 단속을 펼치는 것으로 매일 오전 오후 시행된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플래시몹 단속과 홍보를 실시해 화물차 단속 뿐만 아니라 테마별로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