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9월 초부터 4050중장년세대 재취업 과정 ‘학산선비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학산선비대학’은 옛 학산서원이 있던 지역으로 올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15주간 운영된다. 4개 과정 11개 강의로 ∎학산학스토리텔러 양성과정 50명, ∎전문강사 양성과정 100명(주민참여예산전문강사 20명, 도시농업전문강사 30명, 조리전문가 30명, 커피바리스타 20명), ∎전문자원활동가양성과정 80명(마을활동가30명, 도서관전문자원 활동가 25명, 남구문화유산교육활동가25명), ∎교수양성과정20명(세종창조리더십강사양성) 등 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8월19일부터 22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lll.namgu.incheon.kr)나 남구청 평생학습과 032-880-4840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