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 한혜진이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기성용과 결혼한 뒤 '힐링캠프'를 그만두는 한혜진은 ‘힐링캠프’-김광규 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게스트 김광규, MC 김제동, 이경규와 나란히 있는 한혜진이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눈물을 흘리고 난 후인지 눈물이 맺혀 있고 콧망울이 다소 빨갛게 돼 있다.
한편 한혜진의 뒤를 이은 MC자리에는 배우 성유리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