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남 해남군, 건강 더하고 사랑나누는 '헌혈' 참여하세요

해남군에서는 '건강 더하고 사랑 나눠 행복한 헌혈'이란 슬로건으로 13년8월23일(금/10:00∼16:00)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단체헌혈을 실시 할 계획이다.

최근 혈액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으나 헌혈자의 65%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인구 고령화, 안전한 혈액을 위한 헌혈기준 강화 등으로 헌혈부적격자가 증가하고 있어 응급혈액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실천 할 수 있는 숭고한 봉사로써 해남군은 지난 2008년부터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전 군민 헌혈운동"을 추진하여 군 산하 전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 군민들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여 도내 22개시군 중 단체 헌혈 참여 1위로 사랑 나눔 우수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과 헌혈을 권장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는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해 오고 있다.

헌혈을 자주하면 체내에 과다하게 쌓인 철분을 줄여 심장마비, 간암과 폐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지며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도 있어 건 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므로 평소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실천하기 힘들었다면 오는 8.23.(금)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시거나 직장 동료, 이웃과 뜻을 모아 단체 헌혈을 신청하셔서 뜻 깊은 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하시고 좋은 선물도 받아가시기를 바란다고 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