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인하대 후문 문화의 거리에서 두 번째 ‘열대야시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열대야 시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리마켓으로 구성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소금꽃’ 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7월 10일 인천의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소금꽃’을 오픈했다. 소셜펀딩, 크라우드펀딩은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지적재산들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로 지지기반을 확보한다. 프로젝트들을 실현 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재원조성 기법이다.
한편 ‘소금꽃’펀딩에 성공한 거리울림의 ‘열대야시장’ 프로젝트는 지난 9일에 첫 열대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후원자 78명의 후원으로 목표금액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