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의 신혼집이 또 다시 화제다.
이들은 지난 6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신혼집을 차려 주목을 받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 따르면, 이들의 신혼집은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짜리 대저택으로, 약 330평이다. 시가로만 5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테리어 비용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신혼집 내부도 궁금하다", "우와 집 진짜 으리으리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21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