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서구청에서 주경기장에 이르는 도로에서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고품격 클린 서구 구현과 시민들의 청결의식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환경단체회원과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가했으며,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자 모집도 실시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은 정기적인 실시로 환경보존 공감대 확산과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 깨끗한 서구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은 ▲통역 ▲각종 행사장 안내 및 지원 ▲관광 안내 ▲교통 안내 및 지원 ▲장애인 지원 등 총 5개 분야 3,000명의 경기장외 봉사자이다.
신청은 만18세 이상 자로 자원봉사자 교육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가능한 자에 한하며, 인터넷(www.2014agvt.kr)과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1일 1만2000원의 실비와 유니폼, 모자,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서등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68-1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