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사)만남 인천지회는 지난 12일 서구청에서 주경기장에 이르는 도로에서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했다.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고품격 클린 서구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만남 인천지회는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해, 도로와 가로화단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했다.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에도 신청했다.
만남 인천지회 관계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 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으며 전국체전과 인천AG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