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카라의 멤버 니콜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만료하고 카라를 탈퇴하게 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4일 "정니콜은 DSP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반면 카라의 다른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막내멤버인 강지영은 내년 4월 전속 계약이 끝난다.
한편 강지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는 문제없어"라는 글을 적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