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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기계발서, 소설과 베스트셀러 상위권 양분∙∙∙ <관계의 힘> 1위

<마시멜로 이야기> 등 자기계발서, 인터파크도서 e북 베스트셀러 상위권 다수 진입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3.10.10 ~ 2013.10.1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

한국경제신문사

자기계발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묵향 30

전동조

스카이미디어

장르소설

3

정글만리 1

조정래

해냄출판사

소설

 

4

정글만리 2

조정래

해냄출판사

소설

 

5

정글만리 3

조정래

해냄출판사

소설

 

6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저

21세기북스

자기계발

 

7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더클래식

자기계발

8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이의수

한국경제신문사

자기계발

9

레 미제라블 세트 (한글판+영문판) ( 10)

이태혁

더클래식

소설

10

고구려 5

김진명

새움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정글만리>, <고구려> 등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10 3주에는 다양한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10 3주 베스트셀러 1위는 레이먼드 조의 신작 <관계의 힘>이 차지했다. 이미 전작인 <바보 빅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저자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그 해답을 공유한다.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지하게 접근하여 행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전작인 <바보 빅터>가 자기 안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관계의 힘>은 사람들 사이의 믿음을 이야기함으로써 스토리텔링 자기계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관계의 힘>의 선전 속에, 다양한 자기계발서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마시멜로 이야기>(6),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7) 등 스테디셀러의 강세가 한주간 돋보였다. 이 밖에도 이의수의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8위를 차지했으며, 꾸준히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11), <잡스>(16)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자기계발서의 인기 속에 소설의 강세도 여전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판타지 소설 <묵향 30> 2위를 기록하며, 열혈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위권을 유지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 시리즈 모두 3, 4, 5위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고,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5> 역시 10위를 기록해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인기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17) <더 잡>(12) 20위 권 안에 안착하며 저자에 대한 독자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탄탄한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끊임없는 반전과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유의 필력으로 국내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현재 두 작품 외에도 20위권 밖에 저자의 대표작들이 포진해 있을 만큼 저자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의 종영과 함께 독자들의 선택을 한 몸에 받은 <주군의 태양 1> 14위를 차지해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에서 다 읽지 못한 주인공들의 속내와 사연들을 ‘주군표 독설 어록’과 함께 다시 들여다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주군 신드롬’이 일회성이 아님을 증명했다.

 

고전을 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레미제라블 세트>(9)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8) 20위 권 내로 재진입했다. 동명의 뮤지컬과 영화로도 유명한 두 작품은, 가을을 맞이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높은 순위 상승과 함께 20위 권 마지막을 장식했다.

 

 

eBook 이벤트 소식

 

장르소설 eBook 브랜드전 (~1113)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총 5천여 종의 장르소설 eBook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장르소설 eBook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오는 11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신간 출시로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묵향>시리즈,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로맨스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 등 다양한 테마의 장르소설 eBook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내 온라인 쿠폰 이용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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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