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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경상남도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정옥)에서는 지난 28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한마음대회를 400여명의 회원과 하창환 합천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윤창수 경찰서장, 강경윤 교육장, 최주경 소방서장, 문준희 도의원, 군의원, 김인수 농협합천군지부장 등 60여명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 1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총결산하는 행사로 봉사자의 실적을 평가한 합천군 자원봉사상은 쌍백면에 거주하는 김행진씨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고, 우수봉사단체로는 어깨동무봉사단이, 야로면에 거주하는 문윤자 외 23명의 우수자원봉사자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내년에 더 알차고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봉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치하하며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잔치에는 신동웅 경남자원봉사센터협의회장, 심학수 거제시 자원봉사협의회장과 회원이 우정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자원봉사회원들이 펼치는 장기자랑과 푸짐하게 준비한 경품으로 행운을 나눠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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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