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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 '식물인간' 보도부인에도 결국...

지난 7월 '식물인간 상태' 보도논란 후 12월6일 사망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12월 6일(한국시간) 별세했다. 향년 95세였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그동안 앓고 있던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만델라 전 대통령이 장기간 폐렴을 앓으며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만델라 전 대통령은 흑인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항하다 27년간 감옥에 수감되면서 폐결핵 등을 앓았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장기간 폐렴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7월 '영구적인 식물인간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남아공 정부는 보도에 대해 "만델라 전 대통령이 여전히 위독한 상황이긴 하지만 상태가 안정됐다"며 "주치의에 따르면 만델라는 현재 식물인간 상태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보도를 부인하 듯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퇴원해 자택에서 의료진 치료 받아왔으나, 12월6일 타계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시신은 남아공 국립묘지에 안장될 계획이며, 주마 대통령은 국민에게 장례가 진행되는 동안 조기 게양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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