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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가치평가센터 기공식

총 280억원 투입, 연건평 7,270㎡ 규모 2015년 10월 준공예정

3대 국책연구원(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이 자리한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가치평가센터가 들어선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과 전라북도, 정읍시는 지난 13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미생물가치평가센터(이하 가치평가센터) 건립사업은 2012년부터 2015년 4년 연차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명연과 전북도, 시는 그간 부지매입과 투융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날 기공식을 가졌다.

신정동 생명연 내에 들어서는 가치평가센터 건립에는 모두 280억원이 투입되며 4만1천116㎡의 부지에 연건평 7천270㎡ 규모로, 오는 2015년 준공예정이다.

 

미생물 국가통합관리 시스템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가치평가센터는 국가 미생물 자원 보존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자원 공유와 기능성 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미생물가치평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국가대형사업과 공조하면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미생물의 특징을 체계적으로 정리·분류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고, 특히 기능성을 기초로 분류 지표를 확립하며 기능성의 정도를 평가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김생기시장은 “미생물가치평가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미생물자원의 효과적 활용 체계가 구축됨은 물론 전통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자원으로부터 신규 미생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바이오화학 및 농식품 산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우리 정읍과 전라북도와 차세대 생물산업의 전진지기로 자리잡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정읍시가민선 5기 출범과 함께 RFT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정하고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추진해오고 있는 신정동 일대 RFT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은 지난 2008년 개원했고, 2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친환경바이오소재 R&D허브센터를 착공하여 조만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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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