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북 고창군 아산~무장간 국지도 개통!

고창군 동서 교통축 구축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간 균형발전 도모

전북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부터 무장면 성내리를 연결하는 연장 9.03km, 4차로로 국지도 15호선 아산~무장간 국지도 확·포장공사가 마무리 됐다.

 

전북도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김춘진 국회의원, 이강수 군수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아산~무장간 국지도 개통식 행사를 하고 17일 본격 개통한다.


 

국지도 15호선 아산~무장간 국지도 공사는 고창군 남북 축인 서해안고속도로, 국도23호선과 국도22호선 및 국도77호선을 연결하는 고창군 동서축 연결도로로 2006년 고창읍 석정리에서 아산면 대동리 구간 12.6km를 4차선 도로로 개통했다. 

이번 무장면 성내리까지 총 21.6km를 개통함으로써 고창군 동서 간선도로축을 구축하여 운행시간이 10여분 단축되며 물동량 수송과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와 무장면 성내리를 잇는 국지도 15호선은
그동안 도로폭 협소와 선형불량, 농기계와 차량 혼재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서부지역 물동량 수송에 많은 곤란을 겪었다.


또한 고창읍성, 석정온천 등 고창읍내 관광지와 선운사, 구시포해수욕장 등 서해안권 관광지와의 교통불편으로 인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전라북도는 이 같은 문제점 해소를 위해 ‘04년 12월 공사 착공 후 총사업비 695억 원을 투자하여 9년간 공사를 추진한 끝에 오는 24일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불편 교통해소를 위해 17일로 개통을 서둘렀다.


그 동안 공사를 추진하면서 편입토지와 지장물 보상 등에 따른 공사가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전북도와 고창군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원활히 마무리가 가능했다.


아산~무장간 국지도 공사는 지난 9년 동안 연인원 32,316명, 덤프등 건설장비 21,980대 동원, 지역자재 및 지역하도급업체 공사 참여로 매년 6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