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23일 중앙공원~인천터미널~구월 로데오거리까지 ‘2013년 금연․절주 범시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금연구역과 만성질환 및 건전음주 10계명 등에 대해 홍보했다.
‘함께하는 공공장소, 술은 입장금지입니다!’, ‘사람이 있는 곳이 대한민국 금연구역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게임업소(PC방)과 100㎡이상 음식점 등에서 범시민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한 담배 폐해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흡연자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며 “금연과 절주는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