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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침묵의 살인자'라돈 지목! 집에 폐암원인이?

추적 60분 "건축자재 라돈에 대한 규제 없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이 '침묵의 살인자'라는 건축자재로 라돈 성분을 지목했다.

 

'추적60분'은 "문제는 집이다"라는 제목의 방송분에서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는 폐암 환자들의 집을 조사했다.

 

제작진과 전문가는 폐암환자들 집의 건축자재에 주목, 토양을 원료로 하는 건축자재의 경우 라돈 함량이 높은 토양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라돈 수치는 지층에서 가까울수록 높지만, 폐암에 걸린 홍모씨의 집은 아파트 17층인데 라돈 수치가 높았다.

 

제작진은 흡연을 하지 않는 비흡연들의 폐암 원인을 추적하다 미국의 한 여성이 공개한 영상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폐암원인으로 집에서 뭔가 위험한 물질이 나오고 있다며 '라돈'을 지목했다.

 

미국 환경청(EPA)에 따르면 4피코큐리의 라돈 농도에서 장기간 거주할 경우 흡연자는 1,000명 중 62명, 비흡연자는 1,000명 중 7명이 폐암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돈은 토양, 모래, 암석, 광물질 및 이들을 재료로 하는 건축자재에 존재하는 천연 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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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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