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북도교육청, 올바른 장애인 인권교육과 성교육 지원 위해 노력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 인권교육 및 성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인권교육 및 성교육 강사단 연수를 실시했다.


도내 장애인 인권교육(장애이해교육 포함) 및 성교육 강사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장애인권교육(장애 이해교육 포함) 및 성교육 강사단 신청자들의 수업 계획 발표와 2014년도 운영 및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인 인권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교육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인권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연수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한 인권 존중 문화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도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최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올바른 성교육이 강조되고 있지만 교사들의 성관련 전문성 부족으로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바른 관점의 장애인 인권교육과 장애이해교육을 펼침으로써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우호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 참가한 강사단들이 장애인 인권교육과 성교육 지도 방법 전문성을 신장 시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권 우호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