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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감독 욕설논란 "붙여XX야" 함지훈 입에 테이프가!

유 감독, 함지훈 향해 "테이프 붙여 XX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84대 74로 승리했으나, 유재학 감독이 함지훈 선수에게 욕설을 하면서 "테이프를 입에 붙이라"고 지시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 감독은 이날 경기 4쿼터 종료 3분39초를 남기고 작전타임을 가졌다.

 

작전타임에서 유 감독은 선수들의 수비와 관련, 욕설을 했고 그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유 감독은 함지훈을 향해  "너 스위치 얘기 했어? 안했어?"라고 질책했고 함지훈이 답변하자 유 감 독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야! 테이프 줘봐. 테이프 입에 붙여"라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가 테이프를 함지훈에게 건넸고, 함지훈이 테이프를 받고 망설이자 유 감독은 "붙여 이 XX야"라고 욕설을 해 논란을 키웠다.

 

함지훈이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고 작전타임 내내 함지훈은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논란이 일자, 유 감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서는 평소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모르는 농구팬들 입장에서는 나쁘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적으로 미안한 마음"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인격모독이다", "자기 아들이라도 이러겠나", "경기 중에 왠 테이프? TV보기 부끄럽다"라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며 유 감독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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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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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