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축구사랑모임협회(회장 안상재)는 8일 오후 2시 효성잔디구장에서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회장 김진택)와 ‘지역체육 및 문화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웃사랑을 통한 정서적 안정, 신체 건강, 지역 체육 및 문화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선의와 성실을 원칙으로 하며, 주기적인 교류, 지역 체육발전에 상호협조, 축구특기자 발굴지원 등이다. 효력기간은 3년이며, 쌍방 이의가 없을 경우 자동 연장한다.
한편, 너나들이는 지난달 28일 인천서부사업소와 월미공원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