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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 스마트 기기로 스마트해질래요!

-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수학과 교수ㆍ학습 콘텐츠 개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011년 특수교육 교육과정 고시에 따라 새로 개발된 기본교육과정의 교과서의 내용을 보충․심화할 수 있는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수학과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2013년부터 장애학생들에게도 일반학생 수준의 다양한 교육적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자는 통합교육의 관점을 반영한 새 교과서가 학교에 보급되었으나 인지발달 단계와 감각ㆍ운동기능이 낮은 중증장애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중증장애학생들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터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기기(태블릿 PC, 스마트폰)지원형 교수ㆍ학습자료를 만들었다.

 

본 교수ㆍ학습 콘텐츠는 특수학교 기본교육과정 초등학교 1~2학년 수학교과 내용을 e-book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습활동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고 학생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 자료는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대구교육포털 에듀나비 교수학습지원센터(http://edunavi.kr) 탑재되며, 4월 말부터 학교 현장에 보급되어 활용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권연숙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학과 교수․학습용 콘텐츠가 학교 현장에 보급되면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학습효과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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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