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새 멤버 '준'을 영입한 뒤, 성인돌 이미지로 컴백해 화제다.
특히 유키스는 이번 컴백곡 뮤직비디오 '끼부리지마'에서 아찔한 스킨십 수위를 선보여 결국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에선 유키스 멤버들이 상체를 노출해 근육을 선보였다.
또 뮤직비디오에선 한 여성모델의 가슴이 집중되거나 스타킹을 벗는 모습이 연출되고, 격한 스킨십이 공개되는 등 높은 노출수위를 보였다.
이같은 스킨십에 유키스 멤버 훈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스킨십이 많았다.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30시간 넘게 촬영하다 보니 멤버들과 스태프가 모두 피곤했다”고 밝혔다.
훈은 특히 "저와 기섭이는 여성분에게 손도 못 댔는데 일라이가 잘 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일라이는 "내가 촬영할 때마다 멤버들이 모두 자고 있어서 쉽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스킨십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