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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홈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 10주년해인 2014년, 그 첫 번째 만남인 ‘2014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오는 6월 19일~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더타임스 허진범 기자]  K.Fairs(주)와 까사리빙이 함께 주최하는 <2014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6월 19일~22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 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제시한 2014년의 키워드는 ‘본질(essential)’. 말 그대로 인간의 본질에 주목해 자연 친화적 리빙 트렌드를 전망했다.

 

이번 부산 전시회에서도 자연적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 테이블 웨어 및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이 대거 출품할 예정이다.  
 



 2014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에서는 로렌랄프로렌 토탈 갤러리와 프렌치 헤리티지, 헨레던 등 해외의    다양한 브랜드 가구를 수입하는 토탈리빙 편집매장인 아띠끄디자인이  가구뿐만 아니라 캐쥬얼하면서 독특한 색감으로 실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Made in USA 핸드메이드 캐펠 러그’의 새로운 모델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가구를 중심으로 국내 디자이너의 리빙 관련 소품들을 함께 소개하는 리빙편집샵 개념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비 아인키노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성인가구를 런칭할 계획이다.

 

10여 년간 모델하우스 및 주거공간의 디스플레이를 주도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트렌드를 이끌어온 SDA가 만든 전문 인테리어 shop 브랜드, sgallery는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없이 아트월화 된 가구로 더 큰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신개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패브릭 소품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선별한 수입상품과 디자인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프랑스 고유의 우아함을 유지하는 브랜드로써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떼따블은 홈테이블데코페어 첫 참가로 부산을  선택 하여 대규모 전시공간을 꾸밀 예정이며, 식기컬렉션을 시작으로 가구와 조명, 데코레이션, 텍스타일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컬렉션을 갖추고 전시장을 찾는 많은 분을 맞이할 예정이다.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그릇으로 유명한 코니쉬웨어를 에이치큐브트레이딩에서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소개한다. 영국의 디자인 뮤지엄에서 20세기 최고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선정된 코니쉬웨어를 부산에서 직접 확인하고 소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마틸드엠, 꼬꾸시그루를 메인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가구와 리빙소품, 방향제, 커텐등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우아하고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메종드파리. 프랑스의 감성이 가득 담긴 감각적인 리빙제품들을 마음껏 보고, 고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건축실내건축가협회(KOSID)에서 W.Design Group과 함께 독특하고 매력적인 가구와 소품들을 감성적인 디테일이 담긴 공간을 연출하여 선보이며, 전시장내 세미나룸에서 ‘2014 감성 홈스타일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자인 갤러리 VINT  박혜원  대표의 ‘컬렉터가 들려주는 디자인 명품가구 스토리’와 티애 김정은 대표의 ‘캘리그라피 클래스’도 준비되어 전시 외에 참관객이 더욱 능동적으로 참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번 전시회에 키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플라워 인테리어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할 만한 전시 또한 준비된다. 이내 시들어버리고, 최근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어  뒤처리가 머리 아파진 생화 데코레이션의 대안으로 생화보다 더 생생한 조화 전시가 그것.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조화시장은 최근 생화보다 더 아름다운 조화제품들이 나오면서 조화를 통한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성장 초기단계인  조화(Artificial Flower)의 가능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초청장 소지 시 1장당 2명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