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KOREA MICE EXPO 2014,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6월 19일[목]부터 6월20일[금]까지 2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려..


   -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국내외 바이어 320여명, MICE 산업 관계자 4,000여명
     모이는 MICE산업 축제의 장..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시, KINTEX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MICE 전문 전시박람회인 ‘KOREA MICE EXPO 2014’가 금일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MICE 산업 축제의 장으로 개막되었다.


이번 엑스포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며 MICE산업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44개 MICE 기관의 468부스와 32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KOREA MICE EXPO 2014 개막식에는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고양시 시장 및 국내 MICE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은 축사를 통해 MICE 유관기관 및 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쟁국과 차별화된 MICE 융복합 상품의 개발, 신규시장 개척 등 유치활동에 역량을 집중하여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REA MICE EXPO2014’는 국내바이어 및 해외바이어를 위한 MICE유치 오찬설명회를 비롯하여, MICE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MICE 교육세션, 국내‧외 MICE관련 기관, 단체, 학생 등이 참여하는 K-MICE포럼과 전국의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합하는 대학생 MICE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 ‘KOREA MICE EXPO2014’는 경쟁력 있는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의료관광·사찰음식·한류 체험존이 최초로 운영된다.


전시장을 찾는 참관객들은 각 지역관으로 나누어지는 Public Zone, 각 지역 대표 convention Venue가 참여하는 Venue Zone, 해외 MICE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Overseas Public Zone 이 있고, 이 외에도 MICE Planning & Education Zone, Service Zone, Experience Zone 등 다양한 MICE 산업분야의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엔 ‘KME2014 어플리케이션’을 도입, 행사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전시 참가기업의 부스 위치 및 해당 업체의 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기간 중 자신의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KOREA MICE EXPO 201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KME2014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한 이벤트가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전 세계 바이어와 한국 MICE 전문가들간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의 장이 될 KOREA MICE EXPO 2014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koreamic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은 무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