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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광역시 남구 노인 한궁대회 개최

- 27일 , 남구청 드림피아 홀 60개 경로당 120명선수 참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드림피아홀에서 노인회 남구지회(회장 허영호)주관으로 경로당 대항 “제2회 남구 노인 한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구 관내 60개 경로당에서 2명씩 총 120명의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궁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함께 즐기는 가운데 한궁이 노인들의 생활체육으로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인 궁도의 장점을 적용 21세기에 맞는 IT기술을 접목시켜 팔, 다리, 허리 등 전신운동으로 한국에서 개발(창시자 : 허광)된 경기로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실내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안전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경기다.

 

특히 한궁의 경기규칙은 한궁핀을 사용하여 오른팔, 왼팔 각 5회식 총 10회를 투척하여 합한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점수는 정중앙 10점에서 1점까지 순차적으로 자동합산 되므로 순위결정 및 점수에 대한 시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위에서 3위까지 선발하여 노인회 남구지회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10월경에 전국대회 참가의 특전이 주어진다.

 

허영호 노인회 남구지회장은 “한궁은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있는 스포츠로 경로당에서 한궁을 즐기는 회원들이 많고 노후 건강관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한궁을 통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며, 지난해 1회 대회에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병헌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우리 지역사회가 밝고 자라나는 꿈나무들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한궁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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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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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