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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주 연속 1위…소설 강세

여름휴가 시즌 맞아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 및 장르소설 순위 과반수 차지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7.02 ~ 2014.07.08)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비밀의 아내

이상원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3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4

다섯 번째 왕후

원종

마야&마루

장르소설

5

습관

한은성(새벽별)

피우리

장르소설

6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최정

퍼플카우

자기계발

7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외전 합본) 1

정경윤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8

몸이 먼저다

한근태

미래의창

자기계발

9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한국경제

신문사

자기계발

10

닥치고 군대 육아

김선미

알에이치

코리아

자녀교육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상위 10개 중 6개가 소설 및 장르소설이 차지했다.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문, 경제경영 등 기타 분야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문학 서적을 찾는 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크린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비밀의 아내>, <미 비포 유>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 첫 주간차트 진입부터 5위에 오른 한은성의 <습관>은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에게 사랑 없는 가짜 결혼을 제안 받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완벽남과 미녀 비서와의 유쾌한 로맨스를 다룬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외전 합본) 1> 7위로 재진입했다.

 

9위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의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20년에 걸친 인간행동 연구와 심리 실험을 통해 동기부여에 관한 과학적 원칙과 접근법을 제시한다. 8위로 재진입한 한근태의 <몸이 먼저다>는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3~4번의 꾸준한 운동이 가져다 준 놀라운 성과를 이야기한다.

 

이 밖에도 원종의 <다섯 번째 왕후>와 최정의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김선미의 <닥치고 군대 육아>가 각각 4, 6, 10위에 올랐다.

 


eBook 추천 도서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 안드레아스 프란츠 / 예문

독일 소설계에 미스터리 스릴러 붐을 일으킨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대표작 ‘뒤랑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여름철에 제격인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로 종이책과 동시출간돼 인기가 높다.

 

평범한 30대 주부가 실종 이틀 만에 공원에서 발견되며 연쇄살인사건의 ‘서막’이 열리고 곧이어 여대생의 실종신고가 접수되며 상황은 점점 긴박해진다. 전혀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피살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운명’의 비밀을 파해 친다.


 

eBook 이벤트 소식


휴가 떠나기 전에 꼭 읽어봐야 되는 책만 모았다! <넥서스 휴가 여행도서 브랜드전>

인터파크도서가 넥서스의 여행 도서 및 에세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넥서스 휴가 여행도서 브랜드전> 7 25일까지 진행한다.

 

ENJOY 오사카’, ‘유럽여행 버킷리스트 101, ‘산티아고 가는길‘, ‘제주를 맛보다’ 등 다양한 여행도서와 에세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GPS 연동, 현지 실시간 일기 예보 등 여행을 위한 맞춘 앱인 ‘ENJOY 세계 여행 앱북’ 쿠폰을 증정한다. [더타임스 장선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