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지역 구청장 군수 9명은 18일 아침 시내 한일따로국밥집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상생협약 체결, 시정방방향 및 협조사항 설명, 구・군 건의 및 토론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권시장은 구・군의 균형적인 발전이 시 전체의 발전으로 직결된다는 측면을 고려해 앞으로 모든 정책 결정을 시가 독단적으로 하지 않고 구・군의 의견을 들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청장・군수들도 전체를 아우르는 입장에 동조 하면서 양보할건 하고 협조할 것은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다음은 토론 및 협의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