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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행복」, 「창조대구」 실현...민선 6기 조직 대개편

- 변화와 혁신으로「일자리창출, 시민거버넌스, 도시재창조」역할 확대에 중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시정비전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한 민선 6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대구혁신100일위원회, 시장단 회의와 실・국장 회의 등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인력 동결을 원칙으로 핵심기능 강화와 신규행정 수요는 부서 간 기능 및 인력조정을 통하여 해결하는 등 효율적 조직설계에 노력했다.

 

주요 개편방향은 첫째,『창조경제수도 대구건설』과『일자리창출』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합, 둘째,『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를 위한 시민 거버넌스 확대와 재난안전기구 일원화, 셋째,『시정홍보 강화』를 위한 대변인실 역할 확대, 넷째,『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위한 도시재창조사업 전담 체제화, 다섯째,『대구형 사회복지』확충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조직화 등 5가지 방향에 입각해서 개편(안)을 만들었다.



다음은 방향별 주요 내용이다.

 


첫째,『창조경제수도 대구건설』과『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폐합

 

경제․산업 분야의 통합성과 연계성 강화로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7개과의 대국체제인『창조경제본부』 통합. 이를 통해 부서간 칸막이 해소와 경제와 산업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창조경제본부』의 7개과는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준국장급으로「경제정책관」,기계자동차과와 섬유패션과를 합친 「주력산업과」, 과학기술과와 ICT융합산업과가 합친 「첨단산업과」,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사회적경제과(신설)」 그리고 「고용노동과」, 「투자유치과」, 「국제통상과」로 구성.

 

한시기구인 『첨단의료산업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해 존치하였으며, 대구의료관광을 역점 추진하기 위해 「의료관광과」를 신설.

 

▲ 한편, 『녹색환경산업국』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경제부시장 관할로 재편하고, 「미래생명에너지과」는 물산업과 에너지 등 미래생명산업을 선도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도시농업과」 도시농업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정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재편.

 

둘째,『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위한 시민거버넌스 강화와 안전기능 일원화

 

▲ 시민행복․시민소통 확대를 위해 경제․산업국 통합에 따른 1개국(局)을 활용하여 「시민행복국」을 신설하였다. 「행복민원과」는 시민행복콜센터 확대 운영 할 계획이며, 신설된 「시민소통과」는 시민원탁회의 및 정책공모제 운영 등 시민협력, 시민소통 기능, 그리고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할 예정.

 

또한, 「시민행복국」에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안전총괄과」와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관장하는「방재대책과」를 배치시켜 안전 분야를 통합관리.

 

▲ 한편, 『자치행정국』은 총무인력과를 인사혁신을 통해 직원능력 개발과 적재적소 인사를 위해 「총무과」「인사과」로 분리.

 

셋째,『시정홍보 강화』를 위한 대변인실 역할 확대

 

▲ 방재대책과 이관후 기능이 약화 된 건설방재국과 교통국을 통합하여 「건설교통국」으로 재편하여 중앙부처의 국토교통부 업무와 연계.

 

▲ 건설교통국 재편에 따른 1개국은『대변인』을 3급으로 격상하고,

「언론담당관」, 「홍보담당관」의 2담당관으로 재편하여언론지원

시정홍보를체계적으로 추진.

 

넷째,『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위한 도시재창조사업 전담체제화

 

현행 도시디자인본부와 도시주택국 기능을 통합하여『도시재창조국』으로 재편하여 도시재창조사업 전담·체계화.

 

- 도시재창조와 균형 개발위해 도시재생과를「도시재생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창의도시재생센터’ 운영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 대상 시민들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다섯째,『대구형 사회복지』확충을 위한 기능별 사회복지 전문조직화

 

▲ 대구형 사회복지를 위한 시민의 건강정책과 의료서비스를 위해『보건복지국』에 첨단의료산업국의 「보건정책과」을 이관하고 복지수혜 대상별로전문조직화 .

- 저출산고령사회과를『어르신복지과』로 재편하여 어르신복지 서비스를 전담토록 하고,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담을 위해『장애인복지과』 신설.

 

❏ 부시장 직속기구 개편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교육청소년정책관」을 재편하여 ‘창의와 꿈이 있는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재편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과 가족권익 향상, 여성인재 발굴, 출산아동, 보육의 일관된 가족정책을 개발 추진할 예정.

경제부시장 직속의 「창조프로젝트팀」은 4~5급을 팀장으로 능력 발탁하여 글로벌전략, 안심 연료단지 이전 등의 지역현안 특별과제를 전담하는 테스크포스(T/F) 조직으로 운영 할 예정.

 

- 신설된 「원스톱기업지원관」은 금융, 세제, R&D, 기업설립 지원 등 기업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일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대구 알리기 등 도시브랜드・마케팅 기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

 

❏ 기타, 개편사항으로는

 

▲ 기획조정실의 「혁신분권담당관」은 시정을 일과 성과중심의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과 지방분권 업무를 전담할 예정.

 

❏ 향후일정

 

조직개편 관련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등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8. 8.~8. 11.)와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8월 중순경에 시의회에 제출하여 8월 임시회(8.25.~27.)에서 심의토록 할 예정.

 

 기구․정원 조정총괄 및 명칭변경

 

 

조정총괄

 

 

 

 

기 구 : (본 청) 4과 14담당 증가

 

【신 설: (본청) 2국 8과 23담당

▹局 : 대변인, 시민행복국

▹課 : 홍보담당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인사과, 시민소통과, 장애인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의료관광과, 창조프로젝트팀

 

【통․폐합】: (본청) 2국 4과 9담당

▹局 : 건설방재국, 창조과학산업국

▹課 : 과학기술정책관, 녹색에너지과, 혁신도시지원단, 섬유패션과

 

정 원 : 5,206 → 5,206명 (증원 없음, 소방 1,986명 포함)

【개편전․후 본청 기구현황】

▹개편 전 : 1실10국1본부 59과(6관6담당관41과4단1본부1실) 252담당

▹개편 후 : 1실9국2본부 63과(8관7담당관42과4단1팀1실) 266담당

기구 명칭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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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局)단위

▹안전행정국 → 자치행정국

▹경제통상국 → 창조경제본부

사회복지여성국보건복지국

▹환경녹지국 → 녹색환경산업국

▹도시주택국 도시재창조국

▹교통국 건설교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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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課)단위

행정부시장 직속

․교육협력담당관 교육청소년정책관

․여성청소년가족과여성가족정책관

경제부시장 직속

․산업입지과 → 원스톱기업지원관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 혁신분권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정보화담당관

자치행정국

․총무인력과 총무과

시민행복국

․시민봉사과행복민원과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보건건강과

․저출산고령사회과어르신복지과

․식품안전과 식품관리과

창조경제본부

․경제정책과 경제정책관

․기계자동차과, 섬유패션과 주력산업과

과학기술정책관, ICT융합산업과첨단산업과

․투자정책관 투자유치과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과

문화산업과 → 문화콘텐츠과

․관광문화재과관광과

녹색환경산업국

․물관리과 미래생명에너지과

도시재창조국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추진단

․도시디자인총괄본부 도시디자인과

건설교통국

․대중교통과 버스정책과

․교통관리과 택시물류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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