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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14일 군산시 방문 민생점검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연초 시군 첫 번째 방문으로 14일 군산시를 찾아 민선6기 도정 발전방향 제시 및 여론 수렴을 위한 민생점검에 나섰다.

 

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군산시청에 도착해 문동신 시장과 군산 지역구 도의원·시 의장단과 만나 2015년 한해 전북의 비전을 제시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정계의 건전한 대안 제시와 함께 도정발전에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도 출연기관 및 정부유관기관, 군산시 간부공무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행정은 도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함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군산국가산업단지의 대림C&S를 방문해 주요 기업인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기업차원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전북의 유능한 젊은이들을 많이 고용해 상생하는 방안 등을 기업체장들에게 당부했다.

 

기업 대표 간담에 이어서는 전북은행이 주최한 군산 주요기관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육성을 통하여 전북발전을 실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산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민생현장인 금강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각 현장별 간담회에서는 군산시의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범도시사업 추진 도비 요청이 건의됐고 5~10억 원의 도비 지원이 검토되고 있으며 군산의 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도비 지원도 추가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송하진 지사의 한옥마을 성공사례의 저력이 전라북도 차원의 토탈관광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2015년에도 전라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4대 발전 전략에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군산발전을 통하여 생동하는 전라북도가 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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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