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신천지 전주교회, 설맞이 팔복동 대청소 실시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천지 전주교회가 나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 이재상) 50여 명은 지난 14일 오전 전주시 팔복동BYC 주변 대청소를 펼쳤다.

 

이른 아침 팔복동에 집결한 자원봉사자들은 청소에 필요한 집게와 장갑,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청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환경정화는 팔복동 BYC 앞 도로를 기점으로 추천대교 사거리까지며, 자원봉사자들은 좌측, 중앙 ,우측으로 나뉘어 청소했다.

 

도로는 평소에도 많은 쓰레기와 오물이 있던 곳으로, 이날은 지난주간 불었던 바람 탓에 비닐봉지, 공업용 쓰레기 등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

 

오전 날씨는 바람이 불며 쌀쌀했지만 신천지 자원봉사단 조끼를 입고 청소를 시작한 지 20여 분만에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 모습을 보였다.

 

서로 그동안 지낸 이야기를 도란도란하면서도 눈은 봉사자들이 주워야할 쓰레기들이 없나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들이 지나는 도로에 남은 것은 낙엽뿐이었다.

 

열심히 청소를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켜보던 한 팔복동 주민은 팔복동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많았는데 신천지봉사단은 여기 사는 분들도 아닌데도 땀까지 흘리면서 열심히 청소해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귤 한 상자를 제공했다.

 

이재상 전주시온교회 담임은 "전주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환경정화, 이미용 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온교회는 삼천 일대와 탄소산업단지, 전주효자공원, 한옥마을, 건지산 일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