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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遊客), 축제와 열정의 도시 대구로!

중국 노동절및 봄 관광주간 맞이 서울 명동 등에서 게릴라 홍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에서는 5월 1일 대구컨벤션관광뷰로(대표 백창곤)와 함께 중국 주요 연휴 기간인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서울 명동, 동대문 등지에서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게릴라식 대구 관광홍보를 펼쳤다.

 

중국 노동절은 춘절, 국경절과 더불어 중국 3대 연휴 중 하나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중국 노동절 기간 중 방한 중국관광객은 전년도 대비 20% 정도 늘어난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에게 대구 관광을 알리고 대구 지역을 찾도록 유도하는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게릴라홍보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I ♥ Daegu”라는 휴먼배너(이동식 배너, 사람이 배너를 지고 홍보)와 어깨띠를 활용하여 판다 인형과 함께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프리미엄 대구 관광홍보 패키지 ‘바우펑’ 등 대구 관광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미 4월 29일에는 관광주간 홍보를 겸하여 부산역에서 대구시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등으로 대대적인 대구 관광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015 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대구, 어디까지 가봤니?’ ‘스탬프 투어’, ‘대구에서 경상도로 GO GO! 특가상품’ 등의 특별 프로그램 운영과 시티투어, 모노레일을 활용한 관광지 방문으로 대구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중이다.

 

아울러, 5월 1일부터 5일까지 동성로, 근대골목, 중앙로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봄 관광주간과 연계하여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중 5월 2일~3일에는 서울지역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여 지역축제를 연계한 대구관광상품 기획을 유도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중국 노동절 기간 중 대구 지역은 중국 청두, 난창지역의 전세기 27편 등을 포함하여 관광객 5,000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노동절 기간 동안 대구관광 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구 브랜드를 높여나가고 컬러풀축제, 치맥축제와 같은 도심축제, 도시철도 3호선(하늘열차), 서문시장(야시장 투어) 등 대구만의 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아 아름다운 대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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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