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북 영덕군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영덕만들기’ 캠페인 열어

세계 금연의 날 (5월31일)을 맞아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는 세계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지난 29일(금) 영덕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영덕교육지원청 및 보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중학교에서 영덕읍 시가지까지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학교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를 주제로 관내 학생들에게 학령기 청소년흡연의 심각성과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중점적인 홍보와 학교주변과 기존 흡연자들의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영덕교육지원청과 연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의 심각성과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담뱃갑 경고그림 및 웹툰 그리기’ 공모전을 열어 학교별 우수작 3점을 접수, 교육청 주관 심사를 통해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 각각 대상 1명, 금상1명, 은상5명, 동상 7명을 선정해 학교별 자체 시상할 계획이며,

 

학교별 흡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금연전문 강사를 지원해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금연체험 홍보관도 함께 운영해 학령기 청소년에게 흡연의 심각성을 알려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영덕군보건소(소장 곽성호) 관계자는 “흡연시도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금연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호기심에 빠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또한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남성모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