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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청장 6.25/베트남 참전자비 참배

호국보훈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고장을 위해 앞장서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대식 동구청장은 25일 아침, 동구 망우당공원 내에 조성된 6.25/ 베트남 참전자비에 황병태 6.25동구지회장, 김달연 월남참전동구지회장과 함께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6.25 기념식이 취소되어 마음이 무겁다면서, 이 땅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위업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8년간 동구의회의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6.25 기념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민선6기 동구청장으로 취임 후 “대구광역시 동구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하여 참전자에 대한 사망위로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10개 안보보훈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대폭 인상과 사무실 지원” 등 애국심 고취와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이바지해 왔다.

 

한편, 6.25/베트남 참전자비는 효목동 산234-38번지 망우당공원내 1억3천2백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2010년 7월에 건립하였으며, 6.25 및 월남전 참전자 4,233명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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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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