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2016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3호 탄생

21개 봉사단체 및 기관, 마을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지난 6월 18일 영해면 괴시3리 마을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 학교와 마을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2016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사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행복마을사업’은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원봉사마을을 만들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통합성 향상을 목적으로 영덕군에서는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6월 18일은 준비한 활동을 함께 펼치는 ‘2016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 Action Day’로서 마을벽화그리기, 세대별문패달기, 세대별우편함달기의 자원봉사 마을만들기와 재능나눔 공연, 재능나눔 봉사활동, 먹거리 나눔의 자원봉사 마을축제로 나뉘어 관내 21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 학교의 1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영덕군새마을지회 벽화그리기봉사단,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 새마을회 벽화그리기봉사단, 감사한캘리봉사단, 영해고등학교 자원봉사단, 축산중학교 청소년적십자봉사단, 영덕여자중학교 자원봉사단, 영해면자율방범대와 영해면의용소방대, 사)전국모범운전자회 영덕군지회에서 마을벽화그리기와 교통지도 및 주차안내를 담당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자원봉사 마을축제 분야의 재능나눔 공연에는 예주줌마난타, 두레놀이민요팀, 영덕통기타동호회, 오십천아코디언, 주식회사 아라별, 재능나눔에는 손사랑봉사단, 스마일봉사단, 우아미봉사단, 대한미용사협회 영덕지부, 먹거리 나눔활동에는 영덕차인회, 사)대한적십자사 영덕지구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센터 이용우 소장은 “괴시3리 마을 이장(이장 이병춘)을 비롯한 마을 노인회(회장 김성길)와 부녀회(회장 이춘옥)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말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준 21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 학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016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 3호로 선정된 괴시3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벽화그리기 및 관리,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며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4호, 5호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희망 영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